어린이책 시리즈 '흔한남매 13', 베스트셀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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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과 '김미경의 마흔 수업' 등의 베스트셀러 강세 속에 '흔한남매 13'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2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4월5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이 10주째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인기 어린이책 시리즈 '흔한남매 13'과 유튜버 여수언니의 책 '나의 봄날인 너에게'가 10위권에 진입했다.
유튜버 여수언니(정혜영)의 에세이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예약판매부터 화제를 모으며 종합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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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과 '김미경의 마흔 수업' 등의 베스트셀러 강세 속에 '흔한남매 13'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2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4월5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이 10주째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인기 어린이책 시리즈 '흔한남매 13'과 유튜버 여수언니의 책 '나의 봄날인 너에게'가 10위권에 진입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유튜브의 영향력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버 여수언니(정혜영)의 에세이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예약판매부터 화제를 모으며 종합 9위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의 영향으로 구매자의 성비는 여성 독자가 91.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인기 유튜버이자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이 추천한 황농문의 '몰입'도 역주행 중이다. 15년 전 출간된 책은 자청의 추천 후 순위가 급상승하며 종합 37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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