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찍어줬길래?…수영, 봄 햇살에 상큼 미소 작렬

2023. 5.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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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3)이 화사한 미소를 자랑했다.

3일 수영은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긴 와이셔츠를 입고 와인잔을 든 수영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오버핏 와이셔츠로 산뜻함을 더한 수영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수영의 입꼬리에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수영은 함께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스테파니 영 황·33)와 그네를 타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1일 티파니는 물론,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3)와 함께 여행에 나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유리는 "와 사진 많이 늘었다. 정말 너무 아릅다우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티파니가 "내가 찍은 거 같은데…"라는 답글을 남겨 누가 찍은 사진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수영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수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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