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에 뭐 입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이 자리 잡은 5월 가정의 달, 집에 콕 박혀 있는 것이 아까울 연휴. 이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차림으로 밖에 나가 휴일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코디네이션이 필요한 터. 편안하면서도 높은 활동성을 요하는 것은 물론 추억을 간직할 사진에 스타일리시한 룩은 기본이다.

봄 나들이에 실용적이면서도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으로 셀럽들은 어떤 것을 택했을지.

이시영은 스트라이프 라운드 슬리브 톱과 슬릿 디테일의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 스니커즈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코디 완성. 여기에다 인형 키링을 매단 스퀘어 쉐입의 백과 선글라스로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네이비 테일러드 재킷과 화이트 프린트 디테일 톱, 짧은 기장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아웃핏에 카멜 컬러 토트백을 들었다. 심플하면서도 에지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김나영의 오오티디 참고할 것.

가정의 달, 자리잡은 연휴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리네르 플랫 바게트백

엘레강스파리 시그니처 리네르 라인 백으로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스퀘어 쉐입을 자랑하는 리네르 플랫 바게트백. 외부 자극에 강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천연 민자 가죽 사용으로 깔끔한 느낌을 부각했으며 플랫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멋을 더 오래 지속시켜 준다.

무디 미니 토트백

미니멀한 라인의 우아한 스퀘어 실루엣을 자랑하는 엘레강스파리의 무디 미니 토트백은 포멀한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미니백이다. 핸들에 솔트레지를 활용하여 심플하지만 악센트 있는 디자인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이 장점인 가방.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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