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린이는 나라의 주인공…꿈키울 수 있게 노력"[영상]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2023. 5.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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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린이날 축하 영상과 함께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해 전날 문을 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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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린이날 축하 영상과 함께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해 전날 문을 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29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전날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아이들과 걷는 모습과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구로구 가족센터 방문,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 방문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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