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특집 다큐 '우ㆍ정ㆍ초' 5일 방송...유럽 정원도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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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정원도시들을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됩니다.
특집 다큐 '우ㆍ정ㆍ초'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삶의 한 공간으로 파고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보고 순천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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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은 오늘(5일) 밤 9시, 창사 2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가 사는 정원에 정원에 초대합니다'(기획 김효성, 연출 박승현)를 방송합니다.
특집 다큐 '우ㆍ정ㆍ초'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삶의 한 공간으로 파고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보고 순천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특히 영국 첼시플라워쇼와 프랑스의 쇼몽가든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정원박람회로 꼽히는 150년 전통의 '독일연방정원박람회(BUGA23)' 만하임 개막식 현장을 찾아 유럽인들이 정원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조명합니다.
'우ㆍ정ㆍ초'를 연출한 박승현 기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정부와 지자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바르셀로나와 만하임은 세계적인 정원도시를 꿈꾸는 순천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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