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독일 함부르크에서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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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조선·해양분야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독일 조선·해양 분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함부르크 친환경 해양 콘퍼런스 및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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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조선·해양분야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독일 조선·해양 분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함부르크 친환경 해양 콘퍼런스 및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와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코트라 함부르크 무역관이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독일의 물류와 조선, 해양 분야 우수 기업 유치와 친환경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멜라니 레오나드 함부르크 경제혁신부 장관, 노버트 오스트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장, 정기홍 주함부르크 총영사, 조선·해양분야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함부르크와 공통점이 많은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스마트 물류중심지 도약 가능성과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하려는 국제협력프로젝트 '부산 이니셔티브'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발전 방향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인류 공영을 이끌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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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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