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0일' 최희, 둘째 子 출생신고 완료…이름도 살짝 공개
2023. 5. 5. 10:5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7)가 둘째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4일 최희는 "또복이(태명) 출생신고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 서후(3) 양과 동주민센터(구 동사무소)를 찾은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최희와 엄마 품에 얌전히 안겨 있는 서후 양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최희는 두 아이의 이름이 적힌 서류와 함께 "느낌이 이상하네요. 세월이여"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렷하게 적힌 자녀 허서후, 자녀 허태주라는 글자가 눈길을 끈다. 드디어 공개된 또복이의 이름 '허태주'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최희. 사진 =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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