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동심 잡는다...‘문어의 꿈’ 오늘(5일) 공개

문어 캐릭터 ‘꾸몽’이 글로벌 음원을 발표한다. 사진=디그리다픽쳐스

문어 캐릭터 ‘꾸몽’이 글로벌 음원을 발표한다.

5일 정오 디그리다픽쳐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문어의 꿈(Octopus’s Dream)’이 공개된다.

‘문어의 꿈(Octopus’s Dream)’은 디그리다픽쳐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 음원을 비롯해 마법 문어 캐릭터 ‘꾸몽’ 캐릭터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발매되는 ‘문어의 꿈(Octopus’s Dream)’은 희망찬 메시지와 어린이 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귀여운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심지어는 아랍어와 힌디어까지 총 17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동심을 노래한다.

이번 글로벌 음원은 각국의 원어민들을 직접 섭외해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 날인 5월 5일에 맞춰 발매를 확정, 흥겨운 멜로디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어의 꿈(Octopus’s Dream)’을 대표하는 캐릭터 ‘꾸몽’은 우주에서 태어난 마법 문어로, 꿈을 이룰수록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다.

‘문어의 꿈(Octopus’s Dream)’은 5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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