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일정상회담·공동회견…"셔틀외교 본격 가동"

구하림 2023. 5. 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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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와 첨단산업, 과학기술, 청년, 문화협력 등 주요 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대통령 내외와 기시다 총리 내외는 정상회담을 마친 뒤 7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에 대해 양국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한일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셔틀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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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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