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과 각방 고백→행실 고발까지 (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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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일일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7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에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앞서 강남과 김수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가운데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강남 씨 집을 가보시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며 강남의 재벌 2세설에 불을 지핀 것.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6회는 오는 7일(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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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일일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7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에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효림은 마라 맛 결혼생활을 봇물 터지듯 쏟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2019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6월 딸 조이를 출산한 서효림. 그는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는 강남-이상화 부부를 보며 흐뭇해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이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자 “아기 생기고 남편과 방 같이 안 쓴다”며 딸 출산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경험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서효림은 결혼에 얽힌 비화도 공개한다. 그는 “남편이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다”면서 “라면, 햄, 베이컨 등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아 집에서는 먹는 것을 금지시켰다. 그랬더니 남편이 시어머니한테까지 가서 달라고 하더라”며 속을 뒤집어지게 한 남편의 행실을 고발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세간에 이슈가 됐던 강남의 ‘재벌 2세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앞서 강남과 김수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가운데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강남 씨 집을 가보시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며 강남의 재벌 2세설에 불을 지핀 것. 과연 “방송이 취미 활동이냐?”라는 질문에 강남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6회는 오는 7일(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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