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가정의달 맞이 ‘가족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손해보험사가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마케팅 전략을 준비했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가족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달 굿앤굿부모10%할인 등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만 18세 이하 자녀가 굿앤굿어린이보험에 가입 중이라면, 그 부모는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신규가입할 경우 보험료 10%를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해상은 병력이 있는 5~30세 어린이도 가입 가능한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질문사항을 3년 이내 중대질병 치료이력 여부 등 3가지로 간소화했다.
마지막으로 ‘5마이갓(굿)앤굿 엄마아빠 계탔다’ 상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300명을 추첨해 커피·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DB손해보험은 ‘온 가족 자랑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 후 호텔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먼저 찰떡궁합 우리 가족은 제시된 질문에 가족이 각각 답을 입력하고 얼마나 일치하는지 궁합을 확인하는 이벤트다. 반려 가족 뽐내기는 반려동물, 반려식물 등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내 마음을 전해줘는 DB손해보험 무료 카드 서비스다. 이달 중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마음에 드는 카드나 편지를 선택한 후 가족에게 보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로 가족사랑 가치를 전하고 고객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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