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마블 재건, ‘가오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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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재건을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이 힘차게 순항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단 이틀간 36만 546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심상치 않은 흥행을 예고했다.
'가오갤3'는 해당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가디언즈 팀과 마지막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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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명가 재건을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이 힘차게 순항했다. 일단 시작은 성공적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지난 4일에만 20만 881명을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단 이틀간 36만 546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심상치 않은 흥행을 예고했다.
‘가오갤3’는 해당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가디언즈 팀과 마지막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개봉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이 흥행 부진을 겪은 것과 달리 ‘가오갤’은 국내 관객들에게 낯선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표방하고도 개봉과 동시에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명가 재건을 선언했다.
‘가오갤3’의 이른 흥행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르기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득세했던 극장가에 새로운 전환점을 안기며 한층 뜨거운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오갤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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