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시끄럽다'며 망치로 현관문 내리친 60대 체포

송서영 shu@mbc.co.kr 2023. 5.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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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시끄럽다며 옆집 현관문을 망치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집을 찾아가 '시끄럽다'고 위협을 하면서 현관문을 망치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으며, 어제 남성을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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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시끄럽다며 옆집 현관문을 망치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집을 찾아가 '시끄럽다'고 위협을 하면서 현관문을 망치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으며, 어제 남성을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8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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