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폭격기의 도장 깨기, 킹-SON 영혼의 파트너 넘고 ‘경기 당 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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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도장 깨기가 끝을 모른다.
홀란드는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홀란드는 이대로라면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가 될 것이다"며 역대 EPL 경기 당 골 비율을 공개했다.
괴물 공격수이자 폭격기 홀란드는 경기 당 1.12골을 기록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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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폭격기의 도장 깨기가 끝을 모른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곧바로 괴물 공격수, 폭격기의 모습을 선보였다.
홀란드는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득점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특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28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한 시즌 최다 기록인 35골을 기록했다. 전설 앨런 시어러와 앤디 콜을 뛰어넘는 순간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홀란드는 이대로라면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가 될 것이다”며 역대 EPL 경기 당 골 비율을 공개했다.
괴물 공격수이자 폭격기 홀란드는 경기 당 1.12골을 기록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킹으로 통했던 티에리 앙리의 0.68 득점을 훨씬 앞섰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0.65골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인 웨인 루니는 0.42골로 10위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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