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어린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나라 만들 것"

국민의힘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마음껏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어린 시절이 소중한 이유는 이때 기억을 가장 오래 품고 살아가기 때문이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만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하지만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건, 또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다는 소식들은 참으로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윤석열 정부는 학대위기 사각지대 발굴 등 아동학대 대책과 정부 차원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놀이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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