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동갑내기 패션 에디터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종합]

[뉴스엔 황혜진 기자]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에디터와의 열애설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에이오엠지) 측은 5월 5일 뉴스엔에 열애 상대가 동갑내기 패션 잡지 에디터라는 보도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5년째 잡지 에디터와 교제 중이다. 4일 코드 쿤스트 열애 사실이 처음 보도되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Lemonade'(레모네이드)로 데뷔한 이래 Mnet 음악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3', '쇼미더머니 9', '쇼미더머니 10' 등에 출연해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1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고정으로 합류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3월 16일 정규 5집 'Remember Archive'(리멤버 아카이브)를 발매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수들과 협업해 총 17개의 신곡을 선보였다. 데뷔 10주년에 접어든 코드 쿤스트는 이번 앨범에 삶에서 마주한 소중한 감정과 순간들을 기록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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