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9개국 원자력 안전규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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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유국희 위원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51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에 지속 참여하고, 주요 원전국 규제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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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 유국희 위원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51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전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정책 및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등 9개 원전국 규제기관장들이 모였다.
규제기관장들은 각국의 원자력 현황과 정책, 우크라이나 원전 상황,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안전규제 현황 등을 발표 및 논의했다.
유 위원장은 지난 3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안전협약 제8·9차 통합검토회의에서 한국의 우수사례 및 모범사례로 선정된 방사선작업종사자 종합정보시스템 및 원자력안전소통법 시행을 소개했다.
또한 계속운전 제도개선, SMR 안전규제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유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에 지속 참여하고, 주요 원전국 규제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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