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18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39명↑…사망 이틀째 0명

이재춘 기자 2023. 5.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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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8명이 더 나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51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9716명,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이틀째 변동이 없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301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3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3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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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7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8명이 더 나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51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9716명,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이틀째 변동이 없다.

확진자 수는 전날(586명)보다 11.6%(68명) 줄었으나 1주일 전(379명)보다는 36.7%(139명) 늘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4.1%, 10대 7.5%, 20대 14.3%, 30대 14.5%, 40대 12.7%, 50대 12.2%, 60대 이상 34.7%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301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3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316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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