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김천 김민준, K리그2 11라운드 MVP

박지혁 기자 2023. 5. 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김천 상무의 김민준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천-안산 그리너스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김천의 3-2 승리를 이끈 김민준을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준은 전반 12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27분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추가했다.

김천이 극적으로 승리한 이 경기는 1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산 상대로 1골 1도움…김천 3-2 승리

[서울=뉴시스]'1골 1도움' 김천 김민준, K리그2 11라운드 MVP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김천 상무의 김민준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천-안산 그리너스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김천의 3-2 승리를 이끈 김민준을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준은 전반 12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27분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추가했다.

김천이 극적으로 승리한 이 경기는 1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안양이다.

안양은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김형진, 조성준, 야고, 안드리고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