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752명…1주 전보다 5000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752명이 증가해 누적 3125만1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146명)보다는 1394명 적은 수치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08명→1만3610명→5772명→1만5736명→2만193명→2만146명→1만8752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752명이 증가해 누적 3125만1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146명)보다는 1394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3791명)과 비교해서는 4961명 늘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1만3589명)보다는 5163명 많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확진자 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08명→1만3610명→5772명→1만5736명→2만193명→2만146명→1만8752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만55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871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5460명, 서울 4650명, 인천 1276명, 충남 852명, 부산 777명, 경남 711명, 전남 642명, 경북 614명, 대전 582명, 전북 576명, 충북 529명, 대구 518명, 광주 497명, 강원 487명, 제주 198명, 울산 190명, 세종 177명, 검역 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1명 적은 6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만4518명, 누적 치명률은 0.11%로 집계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