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헤이지니, 선물받은 육아용품만 1200만원어치 “6시간동안 언박싱”

황혜진 2023. 5.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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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임신 후 대량의 육아용품을 선물받았다.

헤이지니는 "오늘 영상은 임밍아웃 이후로 업체에서 보내주신 선물 언박싱이에요. 모두 혜충이(헤이지니 팬덤명)들에 사랑 덕분에 토토가 이렇게나 선물을 많이 받았지 뭐예요? 언제나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선물 박스들을 소개했다.

헤이지니가 선물받은 것들은 기저귀와 유모차, 유축기, 마시는 차, 괄사, 카시트, 달력, 각종 화장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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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임신 후 대량의 육아용품을 선물받았다.

헤이지니는 5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에 '1,200만 원 육아용품 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헤이지니는 "오늘 영상은 임밍아웃 이후로 업체에서 보내주신 선물 언박싱이에요. 모두 혜충이(헤이지니 팬덤명)들에 사랑 덕분에 토토가 이렇게나 선물을 많이 받았지 뭐예요? 언제나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충충(남편)이랑 6시간 동안 언박싱한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선물 박스들을 소개했다. 남편은 박스들을 차례로 거실로 옮기며 체력적 고충을 토로했다.

헤이지니가 선물받은 것들은 기저귀와 유모차, 유축기, 마시는 차, 괄사, 카시트, 달력, 각종 화장품 등이었다.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다. 올해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헤이지니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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