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경북도의회, 독도서 본회의 연다

김명상 2023. 5.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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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한다.

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6월 12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340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의회 독도 본회의는 2006년 10월, 2010년 8월, 2015년 4월, 2019년 6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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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 결의대회도 진행
독도 모습 (뉴시스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경북도의회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한다.

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6월 12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340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독도 본회의에는 배한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도 선착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한 뒤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독도 관리사무소 등 독도에 근무하는 관계자들도 격려한다.

한편 경북도의회 독도 본회의는 2006년 10월, 2010년 8월, 2015년 4월, 2019년 6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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