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과 결혼후 물오른 미모…여왕의 드레스 자태

[뉴스엔 황혜진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5월 4일 공식 SNS에 "미스디올 전시, 미스디올 팝업" 등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가 뷰티 브랜드 팝업 전시회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4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최근 마련한 신혼집에 대해 "전 많이 관여하지 않았다. 거의 95% 정도는 아내 의견이 들어가 있다. 아내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연아는 지난해 12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1963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2023년에 수교 6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김연아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