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내셔널리그 1위...챔프전 직행 "준우승 아쉬움 털고 싶다"

서봉국 2023. 5.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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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에서 금천구청이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금천구청은 어제(4일) 경기에서 추격자 양산시청이 수원시청에 덜미를 잡히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챔프전 직행이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승점 1차로 정규리그 2위에 그쳤고, 챔프전도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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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에서 금천구청이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금천구청은 어제(4일) 경기에서 추격자 양산시청이 수원시청에 덜미를 잡히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챔프전 직행이 결정됐습니다.

올 시즌 압도적 전력으로 선두를 질주한 금천구청은 오는 15일 1승 어드밴티지를 안고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도쿄올림픽 여자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하고 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교성 감독은, "베테랑 송마음과 정유미가 잘해줬고 챔프전에서 누굴 만날지 모르지만 변수를 줄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승점 1차로 정규리그 2위에 그쳤고, 챔프전도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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