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감시단 운영

정상빈 2023. 5.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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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동해시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 '안심 화장실 시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감시단은 모두 8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한 차례씩 전파탐지기 등을 활용해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

감시 대상은 망상해변 등 지역 주요관광지와 관공서 등 공중화장실 194곳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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