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지원 조례 개정 추진…생활인구 유치·기부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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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전북애향본부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애향운동본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 중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일부 개정안은 △전북애향본부로 명칭 변경에 따른 조문 정비 △출향인의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북 투자 여건 홍보 △적극적인 생활인구 유치 활동 등을 담았다.
전북도는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도의회에 일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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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여건 홍보 등 신설
전북도가 전북애향본부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애향운동본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 중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일부 개정안은 △전북애향본부로 명칭 변경에 따른 조문 정비 △출향인의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북 투자 여건 홍보 △적극적인 생활인구 유치 활동 등을 담았다.
앞서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지난해 11월 대의원 총회를 열고, 법인 명칭을 '전북애향본부'로 바꿨다.
전북도는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도의회에 일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전북애향본부는 지난 1977년 발족한 단체로, 인재 육성과 도민화합 교례회, 도민의식 대전환 운동 등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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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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