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임서영 2023. 5. 5. 10:12
[KBS 강릉]강원도 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2일, 밭일 등 야외활동을 하고 배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퇴직금 50억을 위로금으로’ 아이디어 출처는?…공소장에 나타난 ‘대장동 스토리’
- [단독] “사무직인 줄 알았는데…” 지게차 몰다 숨진 대기업 직원
- [단독] 라덕연 “투자할테니 CFD 계좌 열어라”…자금 필요 기업 노렸다
- 키이우에 러 드론 공격…시내 중심부서 격추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슬슬 몸 푸는 이정현…“내년 총선 100% 호남 출마”
- 태영호 의원은 왜 그랬을까?
- [영상] 이재명의 동문서답식 되묻기 화법…적절 논란도
- 미국 위성자료에 포착된 북한 봄가뭄…“예년보다도 심각”
- IAEA “일 후쿠시마 점검대상에 주요핵종 배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