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광고 성장세…티오더, 맞춤형 타겟 광고 송출 지원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5.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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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테이블 오더 t’order의 광고플랫폼 강점, 제공 : 티오더 >
테이블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 대표 권성택)‘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 광고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테이블오더 기반의 광고 플랫폼 성장 가능성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서비스 개발 및 제공 기업으로 최근 10만 대 구축을 달성하며 리딩 기업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주문 시스템으로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티오더 주요 고객사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등이 꼽힌다.

비대면 주문 기기인 테이블오더의 경우 인건비 절감 및 매장 운영 편의성 향상 효과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장 내 보편화되는 추세다. 매장 방문 고객은 테이블 위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주문, 결제, 직원 호출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오더는 디지털 메뉴판 역할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영상 광고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광고 효과 분석이 어려운 기존 옥외광고와 다르게 메뉴 주문에 따른 명확한 광고 타겟팅이 가능하다. 고객과 디바이스 거리가 30㎝ 미만으로 매우 가깝다는 점에서 광고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뿐만 아니라 매장 공간 테이터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미디어 리소스 및 형식을 활용할 수 있다. 덕분에 광고 송출 방식을 고도화할 수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DID 광고가 성장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유연한 광고 송출이 가능한 포지션, 옥외광고법 적용 비대상 등의 이점도 존재한다.”라며 “고객 바로 옆에서 송출하는 DID로 고객 접점이 뛰어나고 점주 정보 기반, 기역 업종별 타겟 광고가 가능하다는 점도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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