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에 77개 항로 109척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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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운항정보를 보면, 오늘(5일) 오후 2시 기준 77개 항로, 여객선 109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여객선 운항 정보는 해양교통안전공단(www.komsa.or.kr)이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https://mtis.komsa.or.kr/traffic/ferry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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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운항정보를 보면, 오늘(5일) 오후 2시 기준 77개 항로, 여객선 109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5개 항로 6척, 완도 13개 항로 21척, 목포 25개 항로 35척, 통영 8개 항로 13척 등입니다.
인천은 기존에 통제됐던 인천~풍도, 인천~백령 등 노선 외에 인천~연평 노선이 추가됐고, 목포는 목포~대흑산 등 노선에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여객선 운항 정보는 해양교통안전공단(www.komsa.or.kr)이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https://mtis.komsa.or.kr/traffic/ferry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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