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폐차장서 화재 '대응 1단계' 완진…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3. 5. 5.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2시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41대, 인력 96명을 투입해 같은 날 4시20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동(99㎡)과 폐차 90대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파악 중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 News1 DB

ⓒ News1 DB

(고양=뉴스1) 유재규 기자 = 5일 오전 2시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41대, 인력 96명을 투입해 같은 날 4시20분께 완진했다. 발령됐던 대응 1단계도 해제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동(99㎡)과 폐차 90대 등을 태웠다. 재산상 피해는 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파악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