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비아냥거리며 날 선 반응…김지연 결국 눈물샘 폭발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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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김지연에게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1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이연주(김지연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지난 10회 방송 말미, 한수가 추포 당할 위기에 처한 그때 유지선(차학연 분)이 나타나 연주공주의 정체를 밝히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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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김지연에게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1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이연주(김지연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지난 10회 방송 말미, 한수가 추포 당할 위기에 처한 그때 유지선(차학연 분)이 나타나 연주공주의 정체를 밝히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로 인한 한수와 연주의 관계 변화가 흥미로운 가운데 11회(오늘) 방송에서는 한수와 연주의 불편한 만남이 그려진다. 배신감에 휩싸인 한수는 연주에게 비아냥거리고 차갑게 쏘아붙이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인다.
한수는 또한 연주에게서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서신을 전달받고 그날의 진실을 듣게 된다. 그럼에도 한수는 냉정한 태도로 연주를 몰아붙이며 도리어 연주에게 그날에 대해 따져 묻는다. 한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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