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8752명 확진, 1주전 4900여명↑…금요일 8주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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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7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4일) 2만146명보다 1394명(6.9%) 감소했다.
1주일 전(28일) 1만3791명보다는 4961명(36%)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5577명으로 3월 26일부터 40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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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7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8714명, 해외유입 3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25만1203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4일) 2만146명보다 1394명(6.9%) 감소했다. 1주일 전(28일) 1만3791명보다는 4961명(36%) 증가했다. 금요일 기준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3월 10일 이후 8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5577명으로 3월 26일부터 40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전날 138명보다 3명 늘었다. 74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주간(4월 29~5월 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9명이다. 이는 전주(4월 22~28일) 일평균 148명에 비해 9명 줄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3만4518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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