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 신공장 '공사 중지' 가능성 커져
이계혁 2023. 5. 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의 여수 신공장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미이행을 이유로 공사 중지 처분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16년 환경영향평가 당시 공장 설립계획이 나오면 착공 전 환경청과 협의한다는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지난해 11월 헤셀로스 신공장 건설에 돌입했다며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여수시에 공사중지 명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절차상 하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환경보전방안검토서를 환경청에 제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여수 신공장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미이행을 이유로 공사 중지 처분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16년 환경영향평가 당시 공장 설립계획이 나오면 착공 전 환경청과 협의한다는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지난해 11월 헤셀로스 신공장 건설에 돌입했다며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여수시에 공사중지 명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절차상 하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환경보전방안검토서를 환경청에 제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모 학력·소득, 청소년 비만·불평등에 가장 큰 영향"
-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속 '천둥·번개'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 깊은 밤 잠수복 입고 골프장 나타난 그들..골프공 15만 개 훔쳤다
- 女교사, 중학생 단톡방서 성적 비속어..경찰 수사
- [주말엔JOY]연휴 내내 즐기는 어린이날, 여기 어때?
- 어린이날 황금연휴..광주·전남 행사 '다채'
- "토요일까지 30~100mm 비"..여전히 반가운 비소식
- 포르쉐로 시속 195km 음주운전하다 앞차 '쾅'..50대 치과의사 징역형
- "부모 학력·소득, 청소년 비만·불평등에 가장 큰 영향"
- '무산 위기' 광주도시철도 2호선 3단계 BRT와 연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