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유력 매체 극찬 “이번에도 대중의 기대 초월”
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미국 유력 매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는 ‘극악무도할 만큼 청취자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르세라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들은 “르세라핌은 음악을 통해 세상에 도전하며 나아가자고 외친다. 이들은 데뷔 1년 만에 청중의 머리를 흔들게 하고, 신나게 춤추게 하며, 다양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 줄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돌아왔다”라고 집중 보도했다.
또한,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르세라핌은 이번에도 역시 대중의 기대를 초월했다”, “이토록 독보적인 존재감과 타고난 재능으로 사람들이 놀라게 한 르세라핌이 아직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르세라핌은 용서 따위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서로와 자신들의 앞에 놓여있는 미래 만이 존재한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은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첫 K-팝 협업으로 르세라핌을 택한 점을 주목했다.
그래미닷컴은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해 르세라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No-Return (Into the unknown)’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때론 귀엽고 때론 악동 표정 연기와 보는 사람도 함께 뛰어들어 놀고 싶어지는 즐거운 무대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지수, 꽃향기만 남기고 간 줄…화사한 예쁨+치명 매력 자랑[M+★SNS] - 열린세상 열린방
- 이동욱, 비현실적 비주얼로 뽐낸 신비로운 잘생김[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제니, 인형 아니야?…멧갈라 빛낸 러블리+치명 비주얼 ‘심쿵’[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르세라핌 카즈하, 파란 단발로 변신?…깜짝 놀란 청량 비주얼[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카이 입대발표, 엑소 완전체 앞두고 5월 11일 훈련소 입소(전문)[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트럼프 2.0' 앞두고 한중 관계 훈풍…미중 갈등 우려도
- 시진핑 ″한반도 충돌·혼란 발생 허용하지 않을 것″…북한 추가 파병 입장 모호
- ″의대 중복합격 증가에 수시 미충원 인원 100명 넘을수도″
- 달라진 결혼·출산관…20대 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 긍정적'
- ″이걸 왜 가져가″...한국인 20대 페루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