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간호학과 9명·치위생과 19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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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간호학과 9명, 치위생과 19명으로 입학 인원이 늘면 간호학과 정원은 179명, 치위생과 정원은 74명이 된다.
간호학과는 영남대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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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간호학과 9명, 치위생과 19명으로 입학 인원이 늘면 간호학과 정원은 179명, 치위생과 정원은 74명이 된다.
간호학과는 영남대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 치위생과는 지역 내 메이저급 치과병원에서의 현장 임상실습교육과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최첨단 임상 실습 및 전문 치과 위생사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4년 연속 100%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명품 간호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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