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52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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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9명 나왔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434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9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144명(사망자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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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4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9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61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44명 늘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434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95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13명, 충주 80명, 제천 42명, 진천 24명, 음성 22명, 증평 14명, 영동 11명, 괴산·옥천 8명, 보은 6명, 단양 1명이다.
진천 80대 1명이 치료 중 숨져 사망자는 1046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144명(사망자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2786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5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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