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11명 확진, 1주일 전보다 151명↑…환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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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1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79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1주일간 증가세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2천494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3천825명, 퇴원 185만6천70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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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1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901명보다 190명 감소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560명보다 151명 증가했다.
79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1주일간 증가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5명, 진주 111명, 김해 77명, 거제 57명, 양산 53명, 사천 50명, 밀양 37명, 통영 20명, 고성 12명, 함안 9명, 산청 7명, 거창·합천 각 6명, 의령·남해 각 5명, 창녕·하동 각 4명, 함양 3명이다.
치료 중인 5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2천494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3천825명, 퇴원 185만6천705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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