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후 남편과 각방”(‘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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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의 각방살이를 고백한다.
서효림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듬해인 2020년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은 서효림은 "아기가 생기고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면서 출산 후 달라진 점을 고백한다고.
한편 서효림이 스페셜MC로 출격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선 강남 이상화 부부와 이연복 셰프의 가족들이 출연해 '패밀리 월드투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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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의 각방살이를 고백한다.
서효림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웨딩마치를 울리면서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 바.
이듬해인 2020년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은 서효림은 “아기가 생기고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면서 출산 후 달라진 점을 고백한다고.
정명호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데 대해선 “남편이 불도저처럼 밀어붙여서 결혼을 했다”며 비화도 전한다.
나아가 “라면, 햄 등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아서 먹는 걸 금지했더니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가서 달라고 했다”고 폭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는 후문.
한편 서효림이 스페셜MC로 출격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선 강남 이상화 부부와 이연복 셰프의 가족들이 출연해 ‘패밀리 월드투어’를 공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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