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부터 차량·굿즈 구입까지… 온라인 접점 넓히는 완성차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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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들이 시승신청부터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와 온라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 변화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원 프라이스 정책, 혼다 큐레이터 등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발 더 앞서가는 제도를 통해 변화된 혼다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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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들이 시승신청부터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와 온라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비즈니스로 본격 전환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열었다.
시승을 예약하면 실시간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 연계되고 전시장을 방문할 때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가 아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 노하우를 갖춘 혼다 큐레이터가 차량 설명, 시승, 상담을 제공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 변화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원 프라이스 정책, 혼다 큐레이터 등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발 더 앞서가는 제도를 통해 변화된 혼다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카, 향수, 우산, 텀블러, 캠핑 용품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테디셀러 제품부터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보스턴백, 파우치 등 골프 용품, 메르세데스-AMG F1 공식 팀 의류 등 150여 개의 컬렉션 제품을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공식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에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채널을 확장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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