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으로 사망사고 낸 20대 실형

김다현 2023. 5. 5.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습적으로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고, 이전에도 여러 번 무면허운전 전과가 있는데도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대구 북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 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고, 이전에도 여러 번 무면허운전 전과가 있는데도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대구 북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 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