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서 어제 590명 추가 확진

이병찬 기자 2023. 5.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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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개 시·군에서 4일 5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346명, 충주와 제천 각 59명, 진천과 음성 각 28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옥천 16명, 보은 7명, 단양 6명, 괴산 4명이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9615명이다.

지난 1일 진천에 사는 80대 내국인 확진자가 숨지면서 충북 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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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11개 시·군에서 4일 5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346명, 충주와 제천 각 59명, 진천과 음성 각 28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옥천 16명, 보은 7명, 단양 6명, 괴산 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하루 확진자 426명보다 164명 늘었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9615명이다. 아직 완치하지 않은 2386명 중 5명은 전담 병원에서, 2381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지난 1일 진천에 사는 80대 내국인 확진자가 숨지면서 충북 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4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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