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악역 이미지와 달리 사랑스러워, 고소공포증 있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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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철이 악역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 어린 시절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아나운서 임수민은 최민철에게 "악역하는 모습만 봤는데 지금 보니까 다르다"고 말했고 민우혁은 "이 분이 실제로 보면 사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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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민철이 악역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 어린 시절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3살 아들이 있다는 최민철은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니까 마지막 어린이날이지 않나. 방송(아침마당) 끝나고 드라마 촬영 때문에 포항에 내려가야 했다. 그런데 마침 비가 와서 촬영이 취소가 됐다. 다행히 마지막 어린이날을 함께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나운서 임수민은 최민철에게 "악역하는 모습만 봤는데 지금 보니까 다르다"고 말했고 민우혁은 "이 분이 실제로 보면 사랑스럽다"고 했다. 최민철 역시 "저 사랑스럽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말을 안 건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민철은 "아이와 놀이공원에 간 적 있는데 제가 고소공포증이 심하다. 아이를 혼자 놀이기구에 태울 수 없으니까 같이 타서 떨고 있으면 아이가 저를 안아줬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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