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BTS 뷔에 보조개 미소 "태형이 직원 다 됐다"

2023. 5.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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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가 직원 회식을 갖는다.

5일 방송되는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에서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중에서도 앞주방과 뒷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 뷔의 답변을 들으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말했다고. 이에 제작진이 청춘을 바친 정유미를 언급하자 정유미가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서진이네' 마지막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출연 '서진이네'. 사진 = tvN '서진이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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