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인력풀-채용공고 매칭 문자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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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인력풀 통합시스템 등재자 중 채용(모집)공고 정보 수신 희망자에게 맞춤형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 서비스 개통으로 학교에서는 채용(모집)공고 정보가 구직자에게 전달돼 교육 가족을 구하기 좋고, 구직자는 내 손안에 편리하게 전달되는 구인정보로 교육 가족이 되기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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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인력풀 통합시스템 등재자 중 채용(모집)공고 정보 수신 희망자에게 맞춤형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원활한 구인 구직을 지원하는 '내 손안에 전달되는 교육가족 구인정보'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월 채용공고와 인력풀을 한 곳에서 한 번 만 등록하도록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지만, 채용(모집)공고문이 언제 등록될지 몰라 구직자가 수시로 시스템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로 이런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직자는 인력풀 통합시스템에서 '구인정보 소식 받기'를 신청하면서 구직을 원하는 직종과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학교나 기관에서 채용(모집)공고를 등록하면 맞춤형 문자메시지를 즉시 무료로 전달받을 수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 서비스 개통으로 학교에서는 채용(모집)공고 정보가 구직자에게 전달돼 교육 가족을 구하기 좋고, 구직자는 내 손안에 편리하게 전달되는 구인정보로 교육 가족이 되기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업무효율과 일하는 방식 개선이 조직 문화로 정착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북교육청 인력풀 통합시스템은 학습지원튜터, 생존수영 강사, 지방공무원 대체 인력,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 기타 직원과 배움터지킴이, 특수교육 온나누미, 유치원 자원봉사 등 교육자원봉사의 채용공고와 인력풀을 등록하는 시스템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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