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뷔 1년 지났는데"…'르세라핌' 향한 극찬 릴레이

정태윤 2023. 5. 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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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미국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는 최근 '극악무도할 만큼 청취자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르세라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AP는 "르세라핌은 음악을 통해 세상에 도전하며 나아가자고 외친다"며 "데뷔 1년 만에 청중의 머리를 흔들게 하고 춤추게 하며, 다양한 사운드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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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미국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는 최근 ‘극악무도할 만큼 청취자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르세라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AP는 “르세라핌은 음악을 통해 세상에 도전하며 나아가자고 외친다”며 “데뷔 1년 만에 청중의 머리를 흔들게 하고 춤추게 하며, 다양한 사운드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틴보그는 “르세라핌은 이번에도 역시 대중의 기대를 초월했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타고난 재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아직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르세라핌은 용서 따위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서로와 자신들의 앞에 높여있는 미래만이 존재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레코딩 아카데미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은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첫 K팝 협업으로 르세라핌을 택했다”며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컴백했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주제성에 집중했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우리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이다. 새 앨범은 발매 첫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에만 총 102만 4,034장을 팔아치웠다. 전작보다 2배 이상 증가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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