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배터리융합공학 전공 내년 신설…“2차전지 인력 양성”

이종완 2023. 5.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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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급성장하고 있는 2차전지 분야의 선제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배터리 융합공학 전공 개설을 추진합니다.

올해 산업체 인력 요구 내용을 수렴하고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에 배터리 융합공학 전공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 2차전지와 관련한 핵심 교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60명 내외의 융합전공을 교육부 승인 절차를 거쳐 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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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가 급성장하고 있는 2차전지 분야의 선제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배터리 융합공학 전공 개설을 추진합니다.

올해 산업체 인력 요구 내용을 수렴하고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에 배터리 융합공학 전공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 2차전지와 관련한 핵심 교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60명 내외의 융합전공을 교육부 승인 절차를 거쳐 신설할 계획입니다.

산업수요가 증가하면 정원을 확대하고, 새만금 입주기업과 협의해 계약 학과나 대학원 과정 개설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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