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이경훈은 잰더 쇼플리,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경훈은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이경훈은 잰더 쇼플리,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경훈은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이경훈은 300야드가 훌쩍 넘는 드라이버 샷을 구사했고, 그린적중율은 83.33%을 기록했다.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는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플릿우드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주형(21)은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8)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고, 임성재(25)는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25)은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