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3회 우승 노리는 T1, 인천국제공항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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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MSI 우승을 노리는 T1이 런던으로 향한다.
5일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T1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T1은 LCK에 배정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참가 시드 중 1장을 획득해 런던에 가는 것.
하지만 올해부터 MSI 진출이 2장으로 늘어나며 스프링 준우승 팀인 T1역시 MSI에 출전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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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MSI 우승을 노리는 T1이 런던으로 향한다.
5일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T1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T1은 LCK에 배정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참가 시드 중 1장을 획득해 런던에 가는 것.
T1은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경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는 젠지 e스포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MSI 진출이 2장으로 늘어나며 스프링 준우승 팀인 T1역시 MSI에 출전할 수 있는 것.
이날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만난 '페이커' 이상혁은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배성웅 감독 역시 "감독대행이 아닌 감독으로서 출전하는 첫 MSI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나뉘어 출국하는 T1 선수단은 오는 9일(영국 시간) 시작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시작하며, 아직 첫 경기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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