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프로야구 선수→10년 가수 생활, 우여곡절 많았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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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 어린 시절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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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 어린 시절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성년의 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민우혁은 "제가 어렸을 때 10년 정도 야구를 했다. 너무 힘들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운동을 했던 게 바탕이 됐다고 생각돼서 필요하긴 했다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03년에는 가수로 데뷔했다. 10년 정도 가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시절 주변에서 뮤지컬배우를 권해주셨다. 그런데 저는 뮤지컬배우라면 클래식을 해야 할 것 같고 벽이 높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선뜻 도전을 못했다. 지금 뮤지컬배우로서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보니까 뮤지컬배우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많이 느낀다.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빨리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프로 야구선수로 활동했어도 인기가 많았겠다"는 말에는 "프로 입단했다가 부상 때문에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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