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난지한강공원으로 문화·힐링캠핑 떠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캠핑 명소인 '난지 캠핑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 노을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캠핑장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강과 노을이 어우러지는 난지캠핑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핑 요리, 태양열 요리 등 이색 주제 특별 프로그램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생태체험 등 연간 운영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의 캠핑 명소인 ‘난지 캠핑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 노을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과 생태 체험 프로그램, 캠핑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6시에 진행된다. 난지한강공원의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열려 총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요리 만들기 체험은 오는 27일 오후 5~6시에 운영된다. 5월에 이어 6월 17일 오후 2~3시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열 요리 체험, 6월 24일 오후 4~5시에는 안전캠핑 문화 즐기기를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연말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버스킹 공연은 5~10월, 생태체험 프로그램 5~12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다음달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참고하거나, 난지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강과 노을이 어우러지는 난지캠핑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익래 회장 “주식 관련 악의적 주장…605억 사회환원”(종합)
- '20억' 로또 1등 당첨됐지만..."여전히 일용직 다닙니다"
- “홍대입구역 앞 떨어진 지갑 절대 줍지 마라” 경고, 무슨 일
- "매직패스 60만원에 삽니다"…어린이날 폭우 예고에 '암표전쟁'
- "여보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임창정, 발끈했지만
- 이재명 "尹, 나 만나는거 어려우면 원내대표 만나라…괘념치 않아"
- "사고로 세상 떠난 아들에 엄청난 빚..어떻게 해야하나요?"
- 친구따라 범죄조직 발담그고 사형 위기…'마약음료' 범인의 최후
- 강아지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성동구 “CCTV 확인 중”
- "단군 이래 최대"...7000억여 원 어음 사기 장영자 부부 구속[그해 오늘]